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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깃랩, 2022년 데브옵스 전망 발표…“AI·보안·원격근무가 핵심요소”

깃랩은 데브옵스 플랫폼과 데브옵스 산업 전반에 걸쳐 자사의 임원진들이 진단한 주요 전망 내용을 공개했다.  깃랩 전문가들은 2022년에는 특히 AI와 머신러닝 통합이 가속화되고, 개발 주기에서 보안을 더욱 강화하는 것은 물론, 오픈소스 및 원격근무 기회를 확장하는데 있어 데브옵스(DevOps)의 중요성이 더욱 가시화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깃랩 테일러 맥카슬린 모델옵스(ModelOps) 제품 수석 매니저는 “AI 및 머신러닝 채택이 증가하면서 공급망 문제와 인력 부족을 해결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력 및 공급망 부족, 기후변화 등과 관련한 역동적인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모든 산업 분야에서 AI와 머신러닝 채택이 증가하게 될 것이다. 여전히 기존의 데브옵스 기술과 새로운 데이터 과학 플랫폼 간의 마찰이 가치실현 속도를 저하시키고, AI 및 머신러닝 기술 개발 비용을 증가시키고 있지만, 이러한 문제들이 점차 해소되고, 격차가 줄어들면서 비용과 복잡성은 감소하게 될 것이라고 업체 측은 예측했다. 조나단 헌트 보안 부문 부사장은 “기업들은 계속해서 데브옵스에 보안을 더욱 긴밀하게 통합하고, 데브섹옵스(DevSecOps) 팀을 구성하여 위험을 줄이고, 배포시간을 단축하여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자 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브섹옵스 수행 사례는 효율성과 보안 향상의 이점이 인식되면서 2022년에도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원격근무 모델 도입으로 대두되는 전반적인 위험 요소들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데브섹옵스를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혁신적인 방법에 집중해야 한다. 데브섹옵스는 위험 및 보안 사고를 줄이는 동시에, 더 빠르고, 안전하게 코드를 배포할 수 있는 입증된 전략이다.  조나단 헌트 보안 부문 부사장은 “2021년 가장 큰 화두였던 쿠버네티스(Kubernetes)와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는 내년에 다른 양상을 보이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쿠버네티스는 데브섹옵...

깃랩 2021.12.21

마르코 자바스크립트 프레임워크 실사용기

전체 스택 서버 측 렌더링 자바스크립트 프레임워크의 혁신이 계속해서 빠른 속도로 진행 중이다. 마르코(Marko)는 이베이의 후원을 받아 개발되고 있는데, 이베이는 자체 전자상거래 사이트에 이 프레임워크를 사용 중이다. 마르코는 배우기 쉬운 고성능 프레임워크를 지향한다.   솔리드JS(SolidJS)를 만들었으며 마르코 개발에 관여해온 라이언 카니아토는 마르코에 대해 “이베이 플랫폼의 고성능 요구사항에 대처하도록 만들어졌다”고 말했다. 이베이의 월 사용자 수가 3억 700만 명에 달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마르코가 처리 못할 사용례는 거의 없다고 볼 수 있다.     마르코 구성요소 마르코의 구성요소 시스템부터 살펴보자. 마르코의 구성요소 정의 및 검색 시스템은 현재까지 만들어진 가장 단순한 형태다. 여기서 간단한 색상 선택 구성요소 정의를 볼 수 있다. 주 index.marko 파일에 <color-picker>라는 HTML 요소와 함께 16진수 색 배열이 포함된 속성이 있다. 마르코는 <color-picker> 구성요소를 어떻게 찾을까?   구성요소 사용이 발견된 디렉터리부터 시작한 다음 인접 디렉터리를 거쳐 위로 올라가면서 필요한 구성요소 정의가 포함된 /component 디렉터리를 찾는다. 앱 코드에서 구성요소를 찾을 수 없으면 설치된 종속 항목도 스캔한다.   마르코는 위로 올라가며 검색하므로 별개 브랜치의 디렉터리가 상호 인식하지 않는다. 이것이 일종의 구성요소 범위 지정 기능을 제공한다.   예시에서는 /components/color-picker/index.marko 파일이 있으므로 멀리까지 찾을 필요가 없다(마르코는 components 디렉터리의 구성요소 이름을 가진 파일, 또는 구성요소 디렉터리 내에 있으며 폴더 및 파일이 구성요소 이름으로 된 파일에서도 구성요소를 로드한다.)   /components/color-picker/index.marko 파일에서는 예시 ...

Marko 자바스크립트 2021.12.20

구글 ‘고’ 언어, 제네릭 도입한 1.18 베타 버전 공개

구글 고(Go) 언어 개발팀이 제네릭(Generics) 기능을 추가한 고 1.18 베타 버전을 14일 공개했다. 지난 2012년 고 1.0 버전 출시 이후 가장 중요한 변화다.   고 1.18 베타 버전은 고 언어의 첫 번째 테스트 버전으로, 타입 매개변수를 사용하는 제네릭 코드를 지원한다. 제네릭 프로그래밍은 함수 및 데이터 구조를 제네릭 형태로 표현할 수 있는 향상된 기능이다. 코드를 공유하고 프로그램을 더 쉽게 만들 수 있는 빌딩 블록을 제공한다. 고 개발팀은 중요한 기능이 추가됐을 때 새로운 버그가 발견되는 것은 흔한 일이라고 경고했다. 제네릭 기능도 예외는 아니다. 따라서 개발자는 고 베타 버전에서 제네릭 기능을 사용할 때 적절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특정 종류의 재귀적 제네릭 타입은 추후 지원할 예정이다.  개발팀은 일부 사용자들이 베타 버전에 매우 만족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 7월 개발팀의 블로그 포스팅에 따르면, 고는 제네릭 프로그래밍의 한 형태인 인터페이스 타입을 사용하고 있었지만 당시에는 고 개발자들이 원하는 기능을 완전히 제공하지 못했다. 제네릭 기능을 선호하는 개발자들은 예컨대 슬라이스 요소의 유형을 신경 쓰지 않고 리버스 같은 기능을 사용하고자 했다. 고 1.18 베타 버전은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아직은 ‘불안정’ 단계다. 고 1.18 정식 버전은 오는 2022년 2월 출시될 예정이다. 제네릭 사용 지침서도 공개됐다. 릴리즈 노트에 따르면, 고 1.18에는 다음과 같은 기능도 추가된다.    무작위로 데이터를 입력해 프로그램 충돌이나 에러를 검사하는 퍼즈 테스팅(Fuzz Testing) 기능 개발자가 여러 가지 고 모듈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고 워크스페이스 모드. 대규모 프로젝트 개발 시 중요한 기능 컴파일러 플래그 같은 빌드 세부사항 기록하도록 go version -m 명령 기능 확장 GOAMD64 환경 변수에서 4가지 AMD64 아키텍처 버전 가운데 하나...

구글 제네릭 2021.12.17

"발표된 지 언젠데 아직도…" 유니버설 컨트롤 등 애플 유망주, 출시까지 얼마나 남았나?

애플이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하는 방식은 지난 몇 년간 다소 바뀌었다. 옛날에는 대형 업데이트 하나를 출시한 후 1~2년 동안 이런 저런 소규모 릴리즈로 버그를 수정하거나 사소한 기능을 추가하고, 그 후 장기 보안 업데이트만 제공하는 방식이었다. 지난 10년간 주요 릴리즈는 매년 공개되는 것으로 자리잡은 반면, 약속된 기능은 대부분 여전히 일회성으로 제공되는 편이다.   요즘에는 업데이트할 소프트웨어 플랫폼이 여러 개로 늘어나 연례 세계개발자회의(WWDC)에서 발표하는 기능의 ‘대부분’을 주요 소프트웨어 릴리즈에 포함시키는 방향으로 서서히 전략을 바꿔왔다. 그러나 주요 기능 중 일부가 최초 버전에는 빠지고 이후 몇 달에 거쳐 다양한 업데이트로 조금씩 공개되는 방식은 그대로다. 최근에는 iOS 15, 아이패드OS 15, 맥OS 몬터레이가 그렇다. 최고의 야심작 중에서 아직 출시되지 않은 기능이 몇몇 있다. 2021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는데 올해 안에 구경은 할 수 있는 것일까? 애플이 약속한 핵심 기능이 어디까지 진행되었는지 상황을 살펴보자.   유니버설 컨트롤 지난주 Macworld 기사 내용처럼, 맥OS 몬터레이 및 아이패드OS 15의 출시 당시 빠진 최대 기능은 바로 유니버설 컨트롤이다. 유니버설 컨트롤은 맥과 아이패드의 조합을 하나의 키보드와 마우스 또는 트랙패드로 제어하면서 쉽게 오갈 수 있는 인상적인 기능이다.  다른 것과는 달리 특이하게도 유니버설 컨트롤(애플의 마케팅 페이지에는 여전히 이번 가을에 출시되는 것으로 나와 있지만)은 베타 버전조차 공개된 적이 없다. (한 시험판에서는 명령행을 조작해서 유니버설 컨트롤 기능을 설정할 수 있었지만 정식 출시 단계는 아니었다.) 애플이 베타 테스트도 거치지 않은 유니버설 컨트롤을 갑자기 단 몇 주 내에 완성된 형태로 내놓는 것이 아니라면 예전에 정한 출시 기한을 넘길 가능성이 매우 높다.      쉐어플레이 쉐어플레이(SharePlay)는 올...

유니버설컨트롤 쉐어플레이 디지털유산 2021.12.14

"적극적으로 변화 이끌어야 생존해" 가트너 선정 2022년 운영 및 인프라 트렌드

코로나19가 조직 구성원에게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인프라 및 운영 리더에게는 난관인 동시에 본격적인 기업 변화를 추진하고 탄력성을 높일 기회라고 가트너가 진단했다. 가상 형태로 열린 가트너 IT 인프라, 운영 및 클라우드 전략 컨퍼런스에서 가트너 연구 부사장 제프리 휴윗은 “운영 및 인프라 책임자는 단순히 변화를 흡수하는 것이 아니라 주도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점점 분산되는 직원에게 어느 곳에서든 유연하고 탄력적인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그밖의 다른 변화도 확인됐다.  가트너 연구 부사장 더글러스 툼즈는 “조직 내 비즈니스 전문 기술자 역할을 하는 직원 비율이 40%가 넘고, IT 부서 의존성은 그 어느 때보다 높다”라고 진단했다. 운영 및 인프라가 느슨하게 연결되면서도 긴밀하게 통합된 유연한 플랫폼을 구축하면, 조직 전체의 온갖 시스템 구축자에게 힘을 실어줄 수 있다. 툼즈는 “초자동화는 성장과 탁월한 운영 성과에 필수적이다. 따라서, 운영 및 인프라 리더는 모든 업무에 자동화를 최우선 순위로 삼아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초자동화를 통해 운영 및 인프라는 AI옵스, 사고 대응 자동화 등 일상적인 IT 업무에 주요 역할을 하는 인텔리전스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가트너에 따르면 AI로 증강된 자동화를 전사적으로 활용하는 운영 및 인프라 팀의 비율이 2020년 1%에서 2025년이면 60%로 높아질 전망이다. 가트너는 초자동화 이외에도 향후 12~18개월 동안 운영 및 인프라에 영향을 미칠 여러 트렌드를 제시했다.   적시 공급 인프라(Just-In-Time infrastructure) 휴윗은 회사들이 얼마나 빨리 인프라 구성요소를 제때 제 위치(코로케이션, 데이터센터, 엣지)에 제공할 수 있는가가 적시 공급 인프라의 핵심 주제라고 설명했다.  즉, 비즈니스 수요에 맞게 대응하고 ‘어디서나’ 운영 가능해야 하며 인프라 배치 시간은 줄여야 한다. 휴윗은 이러한...

2021.12.09

가트너 "인프라 및 운영 조직문화, 이질적일 수록 회복력 높다"

“인프라 및 운영 운영자가 포용과 다양성을 신경써야 하는가? 이 주제를 다룰 때의 장점은 무엇인가?”  이번주 가트너 부사장 데브라 로건이 던진 질문에 대한 답은 “더 나은 인프라 및 운영 팀을 만들기 위해서”일 것이다. 로건은 “믿음을 가지라는 것도 사업과 상관없는 이유로 관심을 가지라는 것도 아니다. 누군가가 시켜서, 또는 그것이 옳기 때문에 하라는 것도 아니다. 오랫동안 조직에서 골머리를 썩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포용과 다양성이라는 가치를 권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가트너 IT 인프라, 운영 및 클라우드 컨퍼런스에서 로건은 다양성과 포용을 택한 부서가 더욱 생산적이고 민첩하며 회복력이 컸다고 밝혔다. 여기에 더해 더욱 적합한 인력을 양성하고 팀의 동질성을 유지할 수 있다. 민첩성과 탄력성은 IT 전반을 지배하는 요구다. 특히 인프라 및 운영 팀에서는 민첩한 기술 이니셔티브에는 JIT 인프라, 관리 및 모니터링 도구의 더욱 긴밀한 통합, 컴포저블 시스템(가트너 2022년 인프라 및 운영 트렌드)이 포함된다. 한편, 가트너가 진행한 설문조사 응답자는 인프라 및 운영 팀의 가장 큰 도전 과제로 기술과 자원 부족, 기술 부채, 문화 개선 촉진을 꼽았다. 로건 역시 재능 있는 인재를 유치하고 유지하며, 혁신을 추진하고 문화를 바꿔야 하는 몇 가지 과제는 매우 복잡하고 해결되지 않은 채 남아 있다고 설명했다. 하나의 간단한 해결책은 없지만, 다양성과 형평성, 포용에 열린 자세를 견지하는 것은 핵심 열쇠다. 로건은 “다양성, 평등, 포용 교육을 통해 인재 부족, 병목현상에 부딪힌 혁신, 변화하지 않으려는 저항 등의 문제를 짚을 수 있다. 동시에 기술을 향상하고 회복력과 적응력을 늘리며 미래에 필요한 팀을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IT 분야의 다양성 부족 IT는 다양성이 부족하다는 비판을 받는 분야다. 로건은 몇 가지 수치를 발표했다. 1984년 기술과 데이터 관련 학위를 받은 졸업생 중 여성은 37%였다가 20...

다양성 평등 포용 2021.12.09

한국후지쯔-LG CNS, 양자컴퓨터 공동연구 개발 양해각서 체결

한국후지쯔는 LG CNS와 양자컴퓨터 기술발전을 위해 양자 인스파이어드(Quantum Inspired) 기술 ‘디지털 어닐러(Digital Annealer)’로 수학적 최적화 알고리즘에 대한 공동개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후지쯔의 디지털 어닐러는 양자 현상에 영감을 얻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기술의 하이브리드(Hybrid) 아키텍처에 의해, 일반적인 컴퓨터에서는 풀 수 없는 조합 최적화 문제를 순식간에 푸는 것을 가능하게 했다. 후지쯔 디지털 어닐러 클라우드 서비스(Digital Annealer Cloud Service, DACS)는 별도 시스템을 구축할 필요 없이 인터넷만 연결되면 사용자가 원하는 서비스에 대해 구독료를 내고 일정기간 이용할 수 있다. 한국후지쯔와 LG CNS 양사는 디지털 어닐러를 사용해 기존 컴퓨터 방식으로는 풀기 어려운 다양한 조합 최적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동개발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후지쯔 최재일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후지쯔의 컴퓨팅 기술과 LG CNS의 수학 최적화 컨설팅 능력을 연계해 일반 컴퓨팅 기술로 풀기 어려웠던 기업 및 사회과제를 해결해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한국후지쯔 LG CNS 2021.12.09

이점이 훨씬 많은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 "관건은 복잡성 관리"

개발자 생산성과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요인으로 애플리케이션 복잡성을 꼽은 주장이 최근 눈에 띈다. Infoworld 기사에서도 표준화된 서드파티 서비스와 기타 방법을 사용해 복잡성을 억제하는 여러 좋은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필자는 이 전략이 많은 조직에 가치를 제공한다는 데 동의한다. 그런데 이 기사는 동일한 애플리케이션을 상정할 때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가 모놀리식 아키텍처로 된 함수형 애플리케이션보다 복잡하다고 언급하면서“죽음에 비할 만한 복잡성”의 이유로 들었다. 필자는 그 주장에 동의하지 않는다.   필자가 생각하기에 이 시각에 내포된 메시지는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가 개발자 효율성을 떨어트리는 복잡성을 유발한다는 것이다. 이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를 사용할 경우 모놀리식으로 구축되는 동급 애플리케이션에 비해 전체적으로 더 복잡한 애플리케이션이 만들어진다는 것은 사실이다. 다만 그 결과로 개발자 또는 설계자의 일이 더 복잡해지는 것은 아니다.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의 복잡성 대규모 모놀리식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한 결과로 복잡성에 짓눌리는 상황에 처한 기업이 많다. 하나의 코드 베이스를 붙잡고 작업하면 독립적으로 기능을 추가하거나 결함을 수정하기가 어려워 고민하는 개발자가 너무 많다. 개발자가 한 애플리케이션에서 동시에 작업할 수 있는 프로젝트의 수가 제한된다. 또한 개별 프로젝트에서 수행한 변경이 코드 베이스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치는데, 애플리케이션 규모가 커지고 복잡성이 높아지면 이 영향을 파악하기가 어려워진다. 이렇듯 다양한 문제가 결합할수록 복잡성은 계속 높아지고, 결함이 늘어나며 품질은 낮아지고 기술 부채는 증가할 수밖에 없다. 애플리케이션을 개별적인 모듈 또는 부분으로 쪼개면 이 복잡성도 분할할 수 있고, 단일 코드 베이스에서 작업하는 개발자의 수도 줄어들 수 있다. 또한, 변경의 영향 범위도 축소된다. 이는 대체로 더 안정적인 코드, 더 지원하기 용이한 코드, 더 적은 기술 부채, 전...

애플리케이션복잡성 마이크로서비스아키텍처 기술부채 2021.12.08

AWS 2021 연례 개발자 회의, 개발자 관련 주요 발표

대형 클라우드 업체 아마존 웹 서비스가는 연례 행사AWS 리인벤트(re:Invent)의 초점을 기업 경영진에 맞췄다. AWS를 시장 지배자 위치로 올려 놓은 주체인 '개발자'가 상대적으로 소외된 인상도 있지만, 2022년으로 넘어가는 시점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기대할 만한 내용도 많이 소개되었다. 신임 CEO 아담 셀립스키는 기조 연설에서 기업 가치 600억 달러에 가까운 클라우드 회사 AWS의 방향을 수정하지 않았다. 대신 나스닥, M3, 골드만 삭스 등 대형 고객사와 복잡한 기업 문제(예: 애플리케이션의 메인프레임 밖 이전), AWS가 최근에 성취한 커스텀 실리콘 발전 내용 등을 집중 조명했다.   셀립스키의 발표가 진행되는 동안 개발자 겸 전직 AWS 직원인 팀 브레이는 트위터에 “(AWS는) 전통적인 앱을 사용하는 대기업 고객을 겨냥하고 있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사람/앱의 세계는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복잡성은 고객이 자초한 결과 아마존 CTO 워너 보겔스는 목요일 기조 연설에서 소프트웨어 개발 이야기 못지않게 외부 주제에 시간을 할애했다. 복잡성이라는 난제에 빠진 기업으로부터 핵심 개발자 경험 개선과 수준 높은 추상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졌지만, 이들 요청이 언급되는 방식은 많은 이의 기대와 사뭇 달랐다. 보겔스는 “특수 목적 데이터베이스 등 구성요소를 추가해 달라는 끊임없는 기업 요청에 부응하다가 서비스 종류가 200가지가 넘는 규모가 되었다. 기업이 한 요청이니 본질적으로 기업의 탓”이라는 말로 좌중의 웃음을 자아냈다. AWS는 구체적으로 프론트 엔드 개발자를 위해 문제를 해결할 목적으로 앰플리파이 스튜디오(Amplify Studio)를 일반 사전 공개한다고 발표했다. 앰플리파이 스튜디오는 웹 및 모바일 앱 개발용 서비스형 로우코드 플랫폼이다. 개발자가 디자이너의 피그마(Figma) 파일을 가지고 오면 리액트(React) UI 구성요소 코드로 자동 변환된다. 그 후 백엔드 리소스로 연결...

AWS 2021.12.07

AWS, 시각적 개발 환경 ‘AWS 앰플리파이 스튜디오’ 출시

아마존웹서비스(이하 AWS)가 개발자를 위한 새로운 시각적 개발 환경인 ‘AWS 앰플리파이 스튜디오(AWS Amplify Studio)’를 새롭게 공개했다.  AWS 앰플리파이 스튜디오는 최소한의 코딩으로 개발자가 UI(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생성하는 동시에 자바스크립트 및 타입스크립트와 같은 익숙한 프로그래밍 언어를 기반으로 애플리케이션의 디자인 및 동작을 완전히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니먼 마커스, 오렌지씨오리 피트니스, 크레딧 지니와 같은 기업 고객이 AWS 앰플리파이(AWS Amplify)를 활용해 웹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는 데이터베이스, 컴퓨팅, 스토리지 등의 AWS 서비스를 보다 간편하게 구축 및 배포하고 있다.  AWS 앰플리파이의 이점을 확대하는 AWS 앰플리파이 스튜디오는 애플리케이션 UI를 생성하고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하는 AWS 서비스를 프로비저닝하기 위한 마우스 클릭 기반의 통합형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며, 이를 기반으로 기업 고객은 AWS 상에서 웹 애플리케이션 구축이 가능한 전방위적인 도구를 활용할 수 있다.  AWS 앰플리파이 스튜디오는 개발자가 사전 탑재된 구성 요소 라이브러리(버튼, 뉴스피드, 사용자 등록 양식 등)를 사용하여 UI를 생성하고, 사용자 경험(UX) 디자이너와 협업하는 것은 물론 별도 코드 작성 없이도 시각적 인터페이스를 통해 UI를 AWS 서비스에 연결하도록 지원한다. AWS 앰플리파이 스튜디오를 사용하여 UI를 완성하면 UI가 자바스크립트 또는 타입스크립트 코드로 자동 변환되기 때문에, 개발자는 수천 줄의 코드를 작성하지 않고도 웹 애플리케이션 디자인 및 동작들을 완전히 커스터마이즈 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AWS 앰플리파이 스튜디오는 별도의 선불 약정 또는 비용을 요구하지 않으며, 고객은 애플리케이션 백엔드 실행을 위해 사용한 만큼의 AWS 서비스에 대해서만 비용을 지불하면 된다.  AWS 앰플리파이 스튜디오를 활용하면 개발자는 최소한의 코딩...

AWS 2021.12.07

인플럭스DB를 이용해 텔레메트리 모니터링 확장하기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사용자의 기대치는 계속 높아진다. 요즘 서비스는 365일 24시간 안정적으로 돌아가는 것이 당연시된다. 다운타임은 어떤 종류든 장기적으로 사용자 불만과 비즈니스 손실로 이어진다.   안정성 개선에서 중요한 요소는 애플리케이션 모니터링이다. 기본적인 모니터링을 설정하기는 쉽지만 서비스에 대한 트래픽 증가에 맞추어 효율적으로 모니터링을 확장하기는 상당히 어렵다. 또한 서비스의 모든 중요한 지표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해야 하고, 필요에 따라 실시간으로, 효율적으로 데이터를 질의하고 분석해 수집하는 데이터에서 유용함과 실행 가능성도 확인해야 한다. 간단히 말해 부차적인 프로젝트나 소규모 시스템을 다루며 마주치는 문제와 프로덕션 환경에서 텔레메트리 모니터링을 대규모로 구축하는 과정에서 직면하는 문제는 전혀 다르다. 이런 가운데 시스코의 한 팀이 실험적으로 인플럭스DB(InfluxDB)를 사용해 확장 가능한 텔레메트리 모니터링 아키텍처의 예시를 만들었다. 대규모 프로덕션 환경을 운영하는 다른 기업은 처음부터 시작할 필요 없이 이 아키텍처를 참고하면 된다. 시스코는 이 실험적 아키텍처에서 텔레메트리 데이터 수집을 하루 3TB(분당 약 16GB)로 확장했는데, 아키텍처의 핵심은 시스코 IOS-XR과 인플럭스DB로 구성된다.   시스코 텔레메트리 모니터링 아키텍처 개요 시스코의 텔레메트리 아키텍처는 3가지 주 요소로 구성된다. 첫 번째는 텔레메트리 데이터를 생산하는 IOS-XR을 실행하는 시스코 하드웨어다. 두 번째 요소는 이 데이터를 받아서 저장을 위해 최종 스토리지로 보내는 수집기 에이전트이며, 이 데이터를 받아 저장하는 세 번째 요소가 인플럭스DB다. 하나씩 자세히 살펴보자.     시스코 IOS-XR IOS-XR은 CRS 시리즈, 12000 시리즈, ASR 9000 시리즈 네트워크 라우터와 같은 시스코의 하이엔드 캐리어급 라우터에 사용하는 운영체제다. IOS-XR은 다른 네트워크 운영체제에 비해...

인플럭스DB 모니터링 2021.12.06

구글 클라우드 앱시트 리뷰 | 머신러닝 모델까지 적용 가능한 노코드 앱 빌더

구글 클라우드 앱시트(Google Cloud AppSheet)는 노코드, 인텐트 기반 앱 개발 플랫폼이다. 웹 기반 설계 환경으로 구글 클라우드에서 실행되며 웹, iOS, 안드로이드용 앱을 생성한다. 노코드를 표방하지만 스프레드시트 공식, 필터 식, TN식과 다이어그램으로 정의되는 봇을 지원하므로 로우코드 앱 빌더 기능을 상당수 제공한다.   구글 클라우드 앱시트를 사용하면 주문 승인, 사용자 알림과 같은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고, 구글 클라우드 AI 및 ML을 활용해서 사용자의 의도에 따라 자동으로 수행할 작업과 뷰를 설정할 수 있다. 앱시트를 사용해 만든 앱 하나를 데스크톱, 모바일, 태블릿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데이터 소스에 연결하고 최종 사용자 디바이스의 GPS 위치, 사진, 그림, 바코드 스캔, 문자 인식과 같은 데이터를 추가할 수도 있다.   구글은 시민 개발자가 외부 도움 없이 단독으로 앱을 구축하는 것이 아니라, IT와 시민 개발자가 거버넌스 및 기업 정책을 적용해서 효율적으로 협업한다는 데에 방점을 둔다. 또한 구글은 앱시트와 구글 워크스페이스 툴의 통합으로 시간 절약이 가능하다고 강조한다. 대부분의 노코드 및 로우코드 앱 빌더가 그렇듯이 시민 개발자는 사용하기 쉬워서, 전문 개발자는 빠르게 앱을 만들 수 있다는 이유로 앱시트를 사용한다.    앱시트에서 설계 작업은 대부분 데이터 설계 단계에서 이뤄진다. 물론 달성하고자 하는 목적과 그 이유를 알면 도움이 된다. 앱시트는 데이터 구조에서 사용자의 의도를 상당히 정확히 추론한다. 앱시트가 구글의 자체 예제 스프레드시트를 프로토타입 앱으로 변환하고 지도 보기를 추가하는 것(구글 지도가 있으니)을 봤을 때는 별다른 감흥이 없었지만, 마이크로소프트의 예제 스프레드시트(마이크로소프트 파워 앱스(Power Apps) 데모에 포함됨)를 파워 앱스를 통해 만든 앱과 기능적으로 동일한 프로토타입 앱으로 변환하는 모습에는 감탄했다.   앱시트는 많은 데...

로우코드 노코드 구글클라우드앱시트 2021.12.03

젯브레인, 인텔리제이 기반 IDE 원격 개발 지원 솔루션 출시

젯브레인은 클라우드 및 기타 모든 서버에서 원격 개발을 지원하는 솔루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인텔리제이 아이디어(IntelliJ IDEA) 및 기타 IDE 사용자는 클라우드 또는 프라이빗 서버에서 즉시 사용할 수 있는 개발 환경에 원격으로 액세스해 모든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 새로운 기능은 데스크톱 기반 IDE의 익숙한 환경을 그대로 제공하면서 무거운 작업 부하는 모두 원격 서버로 옮기는 것이다. 이같은 원격 인스턴스는 워밍업(사전 초기화) 할 수 있으므로 개발자는 환경 구성이나 버전 관리 시스템 처리 등에 시간을 할애하지 않고 바로 코딩을 시작할 수 있다.  이 원격 개발 기능은 타사 플러그인 및 확장 프로그램을 포함해 로컬 IDE와 완벽하게 동일한 기능을 제공하면서 빠르고 비동기적인 환경을 보장한다.  젯브레인 스페이스는 소프트웨어 개발 팀의 작업을 간소화하도록 설계된 다양한 기능으로 이 원격 개발 기능을 보완한다. 젯브레인 스페이스는 깃 호스팅, CI/CD, 패키지 저장소, 채팅, 문서 및 프로젝트 관리를 포괄하는 올인원 플랫폼이다. 스페이스는 개발자의 작업을 단순화하여 방해 요소와 컨텍스트 전환을 최소화하면서 작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 다양한 산업 분야의 5만 3,000여 개 업체가 이미 스페이스의 사용자 대열에 합류했다. 젯브레인은 스페이스와 인텔리제이 기반 IDE를 기본적으로 통합해 개발자가 IDE에서 바로 코드 검토를 수행하고 변경 사항을 수락할 수 있도록 했다. 젯브레인은 이제 스페이스 사용자는 클릭 한 번으로 개발 환경을 가동할 수 있으며, 오케스트레이션은 스페이스가 전적으로 관리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팀은 코드에 작성된 복제 가능한 개발 환경을 유지 및 관리하고 스페이스에서 중앙 집중식으로 실행할 수 있다. 또한, 젯브레인은 다른 공급업체를 통해서도 이러한 개발 환경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작업 중이라고 덧붙였다. editor@itworld.co.kr

젯브레인 2021.11.30

구름, 개발 조직 관리에 초점 맞춘 ‘구름IDE 팀플러스’ 출시

구름은 개발 조직의 운영 효율성을 강화한 클라우드 웹 개발 서비스 ‘구름IDE 팀플러스(goormIDE Team+)’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구름IDE 팀플러스는 4인 이상의 개발 팀이 더 효율적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으로 ▲스페이스 관리 ▲팀 관리 ▲리소스 관리 기능을 지원한다.  스페이스 관리 기능은 제품이나 프로젝트 단위로 컨테이너를 분류하고 팀 또는 구성원별로 접근 권한을 부여할 수 있어 제품 개발 과정에서 필요한 보안을 강화한다. 팀 관리 기능은 구성원의 코드 작성 수, 컨테이너에 머문 시간 등 활동 히스토리를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어 조직 관리 효율을 높인다. 리소스 관리 기능은 스페이스에서 사용하고 있는 컨테이너의 리소스 현황을 시각화한 대시보드로 CPU, 네트워크 이용, 메모리 사용량 등을 확인하여 서비스와 비즈니스의 안정성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  구름IDE 팀플러스는 AI·소프트웨어 교육 기관 및 수업, 동아리 활동 등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에듀케이션, 초기 개발 프로젝트를 위한 스탠다드, 개발 조직 관리가 필요한 팀과 회사를 위한 프로 플랜을 제공한다. 에듀케이션 플랜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소속 학교 인증이 필요하다. 구름IDE는 팀플러스가 제공하는 효율적인 개발 조직 운영 관리를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프로 플랜 14일 무료 체험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더 강력한 보안을 원하는 개발 조직은 구름IDE 엔터프라이즈 플랜으로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구름IDE는 비개발 조직에서도 개발자 도움 없이 구름IDE를 사용해 웹 사이트 또는 기업 블로그를 쉽게 운영할 수 있도록 서버 호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구름IDE는 실시간 동시 편집과 채팅, 자유로운 리소스 커스터마이징 등의 강력한 기능으로 쾌적한 클라우드 개발환경을 제공한다. 현재 AI 코드 자동완성 기능을 베타로 서비스하고 있으며, 쿠버네티스 관리, GPU 인스턴스 테스트 기능도 곧 출시 예정이다. editor@itw...

구름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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